어르신께서 색종이 찢어붙이기를 하셨습니다.
애벌레 모양위에 색종이를 찢어붙이시라고 이미 찢어놓은 종이와 새 종이를 드리니 멀쩡한 종이는 왜 찢어서 붙이라고 하냐시며 화를 내십니다.
천천히 이유를 말씀드렸으나 모든 것을 아끼고 살아오신 어르신께 이해할 수 없는 일인게 맞습니다^^
어르신은 노랫말을 적으셨습니다.
색칠하기를 하시기도 하구요~
한손이 불편하신 어르신께서
지나가는 복지사에게 " 들고다니는 거 이리 가져와봐" 하시더니 나머지 부분을 색칠하려고 하십니다.
어르신 성함을 적으려고 들고다니던 검정 색연필을요~~^^
결국 요양보호사와 함께 색종이로 마무리를 하셨습니다.